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28일 임상규 농림부장관의 도내 농촌현장 방문시 FTA 종합대책의 조속한 마련과 ‘08년 국고보조사업 지원확대, 그리고 영산호 해수유통 방안 마련을 위한 정밀 조사 등을 건의하였다.

주요내용은 우선, FTA 종합대책으로 자유무역 협정으로 이익을 보는 산업에서 발생하는 재원의 일부를 피해를 보는 농업·농촌 부문에 투자하도록 하는 가칭「농가소득안정특별법」조기 제정, 농촌의 자산가치 하락 방지를 위해 비농업인·기업인의 농지소유 대폭 허용 및 소유면적 확대 등 농지제도 개혁과 농업의 비중, 공익적 기능을 감안한 농정 기여도 등에 따라 시·도간 국고 보조비율을 차등 적용해 줄 것을 건의 하였다.

'08년도 국고보조사업 지원 확대 분야에서는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의 경우 다른 도보다 사업신청이 많고 농업의 비중이 높은 도임을 감안하여 5개소 이상을 배정해 줄 것과, 수급불안 품목을 다른 유망 품목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국비 100억원 지원, 그리고 DDA/FTA 등 시장 개방 확대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원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원예작물 브랜드육성사업 2개소 배정 등을 건의 했다.

또한 퇴적물이 연평균 13㎝가 쌓여 수질악화가 계속되고 있는 영산호의 수질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용역비 20억원을 반영해 주도록 하였으며, ‘07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전년도 수준인 70만톤으로 유지해 줄 것과 쌀 소득보전직접직불제 목표가격을 현 수준인 170,083원 이상으로 설정해 주도록 하였다.

앞으로 전남도는 건의사항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농림부와 국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임상규 농림부장관은 9. 28일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전남도 농정현황과 농업기술원 업무보고를 받고 나주배원협, 남평농협RPC 등 농촌현장과「농업인 신문고」설치,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 등 행사를 가졌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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