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보화마을인 호미곶마을과 기계장터마을 주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한 결과 총 2,248만 원의 순수한 인터넷 주문(오프라인 제외) 판매 기록을 달성하여 전자상거래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의 판매실적은 지난해 추석 기간 판매액 144만 원에 비해 무려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정보화마을 인지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정보화마을 관리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소비자들이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을 알고 다시 구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보화마을 상품 판매는 “소비자와 생산마을과 직거래”로 정보화마을 사이트를 통하여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상품을 지정한 장소에 배송해 주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시장에 나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보면 호미곶마을은 호미곶 찰보리빵, 자연산 전복과 멸치 등을 판매하였고 기계장터마을은 사과, 쌀 등의 상품을 판매했다. 특히, 호미곶 찰보리빵은 청정지역인 국토의 최동단 대보면 호미곶 구만리에서 직접 생산한 순수한 토종보리로 만들어 웰빙을 추구하는 도시민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호미곶 자연산 전복은 다른 곳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품질이 우수하여 물량이 없어서 판매를 못 할 정도다.
또한, 기계장터마을 쌀은 주문과 동시에 도정을 하므로서 수분 함량이 많고 밥맛이 구수할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기간에는 20kg 쌀을 3,000원 할인 판매함으로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광비학산학마을에서는 속노란(호박)고구마를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곡강시금치마을에서는 10월부터 찰흑미, 쌀을 판매할 예정이며, 호미곶마을에서는 고품질의 솔향과메기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농수산물 시장개방과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현실을 볼 때 정보화마을은 전자상거래와 체험관광 등 미래 농어촌의 모델로 손색이 없으며, FTA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나가는 농어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농산물이 출하되는 10월이 되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매출이 급신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보화마을사업은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농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항시는 4개 정보화마을(호미곶마을, 기계장터마을, 곡강시금치마을, 신광비학산학마을)이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정보통신과 하성희, 054-270-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