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원스’, 네티즌을 사로잡다
올 추석 극장가를 감미로운 뮤직로맨스로 물들인 <원스>에 대한 관객들의 끝없는 찬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원스>를 관람한 관객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인터넷에 각종 감동의 리뷰로 <원스>가 주는 영화의 진정성을 전하며 아직 <원스>를 만나지 못한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배터리가 다 소진된 내가 영화를 보는 내내 새롭게 충전되는 느낌이었다. - imil
때로는 전율을, 때로는 아릿함을 주었고 심장이 터져버릴 듯 한 벅찬 느낌을 안겨주었다. - lamort_
근래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감동. 상영관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감동을 전해주었다. - kyunny00
별이 더 있다면 100개라도 주고 싶다. - sospiro
<원스>는 다른 음악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잔잔한 매력으로 나를 위로해주었다. - oasis3910
집에 오는 길에 내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주위에 모든 것들이 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머릿속에 맴도는 음악을 따라 부르며, 그 동안 공부로 메말랐던 가슴이 따뜻해졌다. - crystal821
‘내 인생의 영화’에 흔쾌히 넣어주고 싶은 영화. 꾸미지 않는 진정성으로 감동시키는 영화다. - roadtou1
맥스무비 실시간 검색순위 1위 등 포털 사이트에 부는 <원스>의 감미로운 바람!
특히 각 포털사이트에서 <원스>의 검색순위는 개봉시점부터 시작해 검색순위가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만큼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확인케 한다. <원스>는 네이버 검색순위 20위권, 다음 검색순위 10위권, 특히 영화 포털사이트인 맥스무비에서는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2주차임에도 오히려 개봉주보다 더 높은 검색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하고 난 관객들의 관람평점 역시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들에 비해 각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내보이며 2007 최고의 뮤직로맨스임을 다시 한번 확인,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원스>를 관람한 관객들은 그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원스>의 블로그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계속해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원스>의 열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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