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가입자 200만명 돌파, 3G 이용고객 300만 시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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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9-30 11:09
서울--(뉴스와이어)--WCDMA 시장 1위 사업자인 KTF는, 9월 29일부로 자사 WCDMA 브랜드 ‘SHOW’의 누적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6일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지 85일만에 2배가 늘어난 것이다.

SHOW, 급속한 가입자 증가로 WCDMA 300만 시대 견인

지난 3월 1일 세계 최초로 인구대비 99%의 HSDPA 전국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SHOW 가입자수는 ▲5월 16일 50만명, ▲7월 6일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9월 29일부로 200만명(2,001,113명)을 돌파했다.

첫 100만명 돌파에 4개월 이상이 소요된데 반해 200만명을 넘기 까지는 채 3개월이 안되는 85일이 걸려 100만명이 늘어나는데 소요된 시간이 1개월이상 단축된 셈이다.

하반기 들어 보조금 경쟁에 둔화되면서 시장이 안정화 기조에 접어 들고 여름 휴가와 추석연휴 등으로 비수기가 이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SHOW 가입자의 증가세는 예상을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SHOW 가입자 200만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성별로는 남성 53.8%, 여성 46.2%로 2G(남성 54.1%, 여성 45.9%)보다 여성고객층의 비중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3.7%로 가장 많고 30대가 22.6%, 10대가 20.5%로 그 뒤를 이어 2G 대비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2G 고객 : 30대 24.5% > 40대 20.4% > 20대 19.9%)

연말 가입자 목표 조기 달성으로 3G 시장 선도 및 성장 기반 강화

4분기부터 요금/단말기 등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미 300만명을 넘어선 전체 WCDMA 가입자수는 연말까지 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KTF 역시 당초 연말 가입자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하여 확고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F는 ▲현재 17종에 이르는 단말기 라인업을 연말까지 3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고객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WCDMA 1위 업체로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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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