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의 원인들
그래서 이번에는 변비의 원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예방도 가능 하니 잘 숙지하고 계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내용물은 분비된 소화액과 함께 대장으로 이동합니다. 대장에서는 소장과 운반된 내용물 중에서 약 1,500cc정도의 수분을 흡수하고 나머지를 S결장으로 보냅니다. 직장이 대변으로 차게 되면 척수에 있는 배변 중추를 자극해 내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켜 배변하게 됩니다. 또한 대뇌에서의 수의적인 조절을 받아 대변을 참거나 배의 근육을 수축시켜 복압이 증가하면 배변이 용이해집니다. 이러한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변이 대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져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1) 식사습관
- 식사습관으로 인한 변비 유발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지방의 섭취는 줄이고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은 사람의 체내에서는 소화가 되지 않는 물질로서 채소와 과일, 곡류에 많으며 섬유질의 팽창하는 성질에 의한 부피와 부드러운 형태가 대변이 딱딱해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 주며, 대장 내의 노폐물을 썩지 않게 발효시키고 흡착시켜 배출하며, 대변의 양을 늘려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2) 운동부족
-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되는 것이 부족하면 소화, 대사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변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생활 자체가 활동량이 부족한 환경이나 운동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잘 발생하게 됩니다.
3) 스트레스
-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면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려움이나 분노, 우울, 스트레스, 긴장, 걱정, 강박관념 이러한 정신상태 모두가 소화기관은 기능을 멈추게 하고, 배설기관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4) 수분부족
- 대부분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중요성을 잊고 살고 계십니다. 성인이 정상적인 대사에 필요한 하루의 수분 소요량은 3L이상입니다. 신장에서 재흡수하거나 식사로 충당하는 양이 1.5L고, 1.5~2L의 수분은 깨끗한 물을 반드시 마셔서 보충해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체내의 독소가 배출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 조직세포의 분비액도 걸쭉하고 탁하여 끈적거리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한 결과는 대장 안쪽의 미끈미끈한 분비액이 굳어져 배변의 원활한 이동에 장애가 되어 변비를 유발합니다.
5) 약물과용
- 평소에 진통제나 제산제, 빈혈치료제, 고혈압치료제, 경구 피임약 등을 과용하면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변비가 있다고 하여 무조건 하제를 남용하게 되면, 정상적인 배변운동을 저하 시키고, 직장의 배변반사가 약화되어 더욱 더 변비가 심해집니다. 즉 직장 벽의 지각이 둔화되고, 장의 자연적인 기능이 약화되어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6) 환경적 요인
- 급격한 환경의 변화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경우, 또 배변의 느낌이 있어도 참거나 그냥 지나쳐 버리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선 장운동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식습관의 개선, 스트레스 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책상에서 컴퓨터를 두드리고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반드시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서 간단한 운동을 해준다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변비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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