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잔디밭이 활~짝 열린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그동안 잔디보호를 위해 잔디보호줄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이용을 제한했던 잔디밭 558,000㎡중 187,000㎡을 10월말까지 부분적으로 시민고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에 심어진 잔디는 외국잔디와 달리 봄철(3~5월)에는 밟기를 할 경우 잔디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이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었으나, 여름철부터 가을철(6~10월)에는 잔디 생육이 양호하여 전체면적의 1/3범위내에서 잔디밭을 순번제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대단위 행사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의 불편과 잔디 생육을 고려하여 지금까지와 같이 제한할 방침이다.
이번 잔디밭 부분 개방은 그동안 시민고객의 협조로 한강공원 잔디밭이 잘 조성되어 시민고객이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을 되돌려 주기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에게는 가을 햇살을 즐기며 넓은초록 잔디밭에서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는 가을피크닉 장소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단 한강공원 잔디밭을 이용할때는 이것만은 지켜주었으면 한다. 요즘 애견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물과 함께 공원을 산책할 때 분뇨처리 봉투를 챙기는 에티켓은 아직 정착되지 못했다. 많은 시민고객이 이용하는 공원에는 가급적 애완견은 집에 두고 오는 것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만드는 일이다.
각 공원의 개방되는 잔디밭과 찾아오는 길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나 한강사업본부 녹지과(02-3780-0869)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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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시설부 녹지과장 이성주 02-3780-0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