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만기)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WMO(세계기상기구), IOC/UNESCO (정부간해양학위원회), JCOMM (해양기상학위원회),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호주, 아르헨티나, 인도, 일본 등 전세계의 폭풍해일 전문가 및 국내 폭풍해일 관계자 150여명을 초정하여 「제 1회 JCOMM 폭풍해일 국제 심포지엄」(1st JCOMM Scientific and Technical Symposium on Storm Surges)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WMO 및 IOC/UESCO 공동 주최의 폭풍해일에 관한 첫 번째 국제학술 행사로써 기상청이 주관하며 IOC/UNESCO 의장, JCOMM 의장, WMO, IOC/UNESCO 관련자, 각국의 연구소, 학계의 폭풍해일 전문가, 산업체, 민간 관계자가 참가한다. JCOMM은 해양에서의 자연재해 경감을 목적으로 현재의 첨단 기술력을 통합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각 국가별 및 국제기구의 폭풍해일 대응체제 소개, 폭풍해일의 관측, 예보, 분석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 (초청강연: 17편, 구두발표 : 50편) 하고 토의한다.

기상청은 해양 기상 자연재해 경감을 위해 폭풍해일 예측 시스템을 2006년 7월부터 운영 하였고, 48 시간 예측을 통해 태풍 및 폭풍 내습 시에 연안 30개 지점과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대해 폭풍해일 주의보·경보를 발표하고 있다.

폭풍 해일에 관한 WMO의 첫 번째 국제 심포지엄을 기상청이 주관한다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큰 의의가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폭풍해일 예측 시스템을 운영하는 아시아 두 나라 중 하나이다. 기상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개발도상국에 폭풍해일 관측과 예측기술을 전수함으로써 동북아 지역의 폭풍해일 재해 경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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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구환경시스템연구팀 팀장 최영진 (02) 841-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