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4회째 맞이하는 디자이너 조성경의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이 파리 웨스턴 호텔에서 9월 30일 오후4시 (한국시간 10월 1일 새벽 12시)에 열렸다.

수줍은 발레리나의 첫 무대처럼 설레이고 순수한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이번 무대는 모던한 복고풍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Daily Telegraph), 독일의 Amica (패션 메거진), 일본의 Mrs, 하퍼스 바자 재팬(패션 메거진), 센겐(일간지), 프랑스의 국영방송 France3, TV5, 메거진 ELLE, VOGUE, SOON(패션메거진) 등 유럽은 물론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매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였으며, 이번 쇼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홍콩의 Lane Crawford, Joyce 백화점, 프랑스의 쁘렝땅, 갤러리 라파에트, 르 봉막쉐 백화점 외 멀티샵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석한 바이어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어 더 많은 해외 진출이 예상된다.

디자이너 조성경에게는 이번 컬렉션에 큰 의미가 있다. 웨스턴 파리 호텔의 수석 요리사인 빠뜨릭 쥬엘(Patrick Juhel)의 제안을 받아 그의 브랜드인 ‘라뚤’의 이름으로 요리를 선보이게 된 것.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세계적인 패션 컬렉션의 디자이너의 이름으로 요리가 선보이게 된 것은 사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디자이너가 바로 한국의 디자이너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만 하다.

게다가 웨스턴 파리 호텔은 국제적으로 유명 호텔 체인업체인 스타우드 그룹의 하나로 특히 웨스턴 파리 호텔은 그 전통과 역사가 깊은 곳으로 꼽히며, 수석 요리사인 파트릭 쥬엘(Patrick Juhel)도 세계 10대 요리사 중 한 명으로 이번 조우는 디자이너 조성경은 물론 웨스턴 호텔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며 주목을 받았다.

올 초 웨스턴 호텔은 역사와 함께 오래된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젊은 감각의 ‘La first’ 레스토랑을 열면서 패션과 요리의 접목으로 색다른 면모를 시도, 지난 ‘0708 가을 겨울 프레타포르테 파리 컬렉션에 참가한 많은 디자이너 중 한국의 디자이너 조성경을 선정하게 되었다.

프레드릭 수석 요리사와 호텔 관계자는 레트로풍의 로맨틱하고 여성적인 감성이 풍부한 그의 컬렉션에 영감을 얻었으며, 디자이너 조성경의 ‘프로포즈’ 컨셉 제안으로 스페셜 에피타이저 ‘라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피타이저 ‘라뚤’은 이번 디자이너 조성경의 ‘08 S/S 컬렉션의 칼라인 화이트와 살몬, 그린칼라를 접목하여 부드러운 연어와 개살 그리고 잎으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하고 새콤한 프로포즈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9월 30일 열리는 디자이너 조성경의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과 함께 같은 날 선보인 ‘라뚤’은 웨스턴 파리 호텔의 ‘La first’에서 컬렉션 주간부터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그의 브랜드 ‘라뚤’은 파리는 물론, 영국과 홍콩, 일본, 미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꾸준한 해외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디자이너 조성경은 이번 조우를 통하여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패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패션과의 다양한 접목으로 더 많은 시도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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