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주는 건축문화, 국가대표급 좋은 건축물 선정...2007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발표
국무총리상에는 「대룡중학교」, 「논현동 의화빌딩」, 「양익재(兩翼齋)」의 설계자 및 「용산 파크자이」의 시공자가 선정되었으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된 작품의 건축주 등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지난 십수년간 「한국건축문화대상」의 화두는 언제나 “건축은 문화”라는 대명제였으며, 이러한 인식에 따라 건축문화의 모범사례로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좋은 건축물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왔다.
금번 수상작들도 우수한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공간의 기능성, 주변환경과의 조화, 친환경성, 커뮤니티 등에서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여 좋은 건축문화의 요건을 두루 갖춘 건축물로 선정되었다.
특히, 사회·공공부문의 대통령상 수상작인 「덕평자연휴게소」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도록 디자인되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민간부문의 대통령상 수상작인 「파주 웅진싱크빅 사옥」은 암석의 형태를 가지고 풍부한 건축적 컨텐츠를 살려내어, 건축에 대한 매너리즘적 사고들을 불식시킨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그 밖에도 일반 및 신인·학생 대상의 계획건축물 부문에서는 새로운 이론을 건축 계획에 접목시킨 「리좀이론을 적용한 동광동 인쇄문화단지 계획」의 이수영씨가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에는 이리형 청운대학교 총장이 선정되어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지난 1992년 시작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문화 불모지였던 우리 사회에 새로운 문화의 토양을 마련하고, 사회 각 분야에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고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정부와 건축 전문가들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는 준공건축물 부문 86점, 계획건축물 부문 225점 등 총 311점이 응모하였다.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2시,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전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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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획팀 팀장 강병옥 2110-8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