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기업체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감축 목표를 자율적으로 합의 실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을 지역 기업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 대상업체는 연간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건물 및 기업체로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아진금속(주), 삼진정공(주), 대한금속(주), 동신산업(주), 삼성홈플러스 울산남구점 등 총 17개 기업체(신규 7개, 재협약 10개)이다.

이에따라 지난 99년 이후 지금까지 총 129개 지역 기업체가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다.

지난해(2006년)까지 112개사가 협약 체결에 참여한 가운데 지금까지 에너지시설개선에 총 1,500억원을 투자, 32만toe(1,550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하여 투자비를 앞지르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 기업 17개사는 향후 5년간(2007년~2011년) 2006년 에너지 사용량 기준 5% 이상을 절감목표로 한다.

절감량은 4만2000toe(석유환산톤), 금액으로는 214억원의 규모이다.

특히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9만2000톤 절감함으로서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시는 참여 사업장별로 연리 4%,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250억원 이내의 에너지시설개선 자금지원을 비롯,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 감면, 기술지도 및 이행계획 수립 등의 지원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 폭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이번에 참여치 않은 대상 업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참여를 유도하여 산업부문의 에너지 절약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이란 기업과 정부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 목표를 설정한 후 이의 이행을 공동 관리하는 제도로 협약 체결시 기업은 스스로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 추진하고 정부는 모니터링 평가 등을 통해 자금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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