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다이어리’ 스칼렛 요한슨의 패션을 누른 ‘로라 리니’ 눈길
미세스 X부인 ‘로라 리니’의 화려한 뉴요커 열연!!
스칼렛 요한슨도 인정한 그녀의 패션 감각!!
<내니 다이어리>에서 뉴저지 출신의 촌스러운 컨츄리 대학생 ‘애니’로 열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절대맞수 정통 뉴요커 미세스X 부인 로라 리니. 미세스 X는 말도 안되는 업무지시와 업무량으로 스칼렛 요한슨을 괴롭히며 힘들게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바로 그녀의 패셔너블한 뉴욕 패션 스타일! 극중 스칼렛 요한슨을 가볍게 누른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영화 속 이곳 저곳에서 엿 볼 수 있다. 특히 로라 리니의 베스트 패션은 우아하게 빗어 올린 금발머리와 빨간 쉬폰 드레스가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팔찌로 완벽한 매칭이 더해져 럭셔리한 뉴요커의 모습으로 여성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최고 상류층 뉴요커들의 음식, 패션, 인테리어까지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요소들이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 트렌드의 중심지인 뉴욕의 거리까지 스크린 속에 펼쳐지며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여성 관객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미세스 X로 분한 로라 리니는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러브 액츄얼리>, <브리치>, <킨제이보고서>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2000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연이어 석권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40대의 나이지만 우리나라의 황신혜와 이미숙과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그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니 다이어리>에서는 자기 밖에 모르는 뉴욕 상류층의 미세스 X부인으로 또 한번 연기변신을 꾀하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저지 출신 컨츄리 알바생 ‘애니’가 우연한 기회에 뉴욕 최고의 상류층 ‘X’가에서 ‘내니’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뉴욕 입성기 <내니 다이어리>는 여성들이 꿈꾸는 상류사회와 뉴욕의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여성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정통 뉴욕 럭셔리 부인 ‘미세스 X’와 가진 건 없지만 사랑이 넘치는 ‘애니’의 한판승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너무 높아 아찔한 뉴욕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는 10월 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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