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출범이후 공원녹지 및 자연생태분야에서 자치구별로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들을 다수 추진하고 있으나, 서로 잘 공유되지 못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아파트 단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그린웨이를 조성’한 성동구청의 아이디어사업을 비롯한 18개 자치구별 특색있는 사업들이 자치구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발표되는 내용들도 각양각색인데 크게 분류하면 작은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경우, 예산을 아끼기 위한 작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경우, 고객의 눈높이를 잘 찾아낸 경우,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한 경우, 적극적 노력을 통해 업무효과를 높인 경우 등 다양했다.
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발표내용을 전문가 등 심사를 거쳐 자치구별로 1~3위까지를 선정해 푸짐한 상금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작은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경우
성동구에서는 아파트단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그린웨이를 조성한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흔히 아파트 단지간 연결이 불편해 이를 연결하는 푸른 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동대문구에서는 공원의 야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밤에도 언제든지 유선으로 불편사항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고, 성북구에서는 아름다운 나무를 특별히 선정해서 관리하는 아이디어 사업을 추진했다.
예산을 아끼기 위한 작은 노력들
노원구에서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고사목 등을 재활용해 벤치 등 시민편의시설을 제작 설치하는 노력을 보였고, 강서구에서는 길가에 흔히 볼 수 있는 원형화분에 꽃을 심는 것이 아니라 주변 습지에 있는 부들 등 수생식물을 심어 다양한 경관을 만들기도 했다.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
중랑구에서는 근교산 곳곳에 산재한 배드민턴장을 철거해 녹지로 복원하는 결단력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로구에서는 늘 문제로 지적되던 종묘앞 광장을 정비한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고객 눈높이를 맞추는 노력들
서대문구청에서는 입학 및 개학시즌에 학교앞에 꽃화분을 설치해 아이들로 하여금 꽃길을 걸어 출근하는 즐거움을 선사했고, 금천구에서는 산불 조기진화를 위해 산 곳곳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적극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서울시(푸른도시국) 관계자는 “창의시정을 위한 다양한 자치구의 노력들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더욱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결국 시민고객의 행복지수를 한 단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개최취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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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푸른도시국 자연생태장 강종필 02-6360-4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