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캐피탈 대표이사에 이병재 前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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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07-10-02 11:41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朴炳元, www.woorifg.com) 은 2일 계열사로 편입된 한미캐피탈의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후보에 이병재(李昞載) 前 우리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병재 내정자는 경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테헤란로 기업본부장, 검사실장, 기관영업사업단장을 거쳐 2004년 4월부터 2007년 4월까지 부행장(기관고객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성품이온화하고 폭넓은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강한 업무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병재 내정자는 지주회사 시스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영업경험, 강한 업무추진력 등 계열사와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적임자로 발탁하게 되었으며, 한미캐피탈을 빠른 시간내에 업계를 선도하는 주력계열사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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