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집현전 자리에서 훈민정음 서문 따라서 써 봐요
이 행사는 자라나는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한글날의 의의와 우리말과 글에 대한 애호의식을 고취시키고 또한, 글로 인한 백성들의 어려움을 벗겨주고자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어진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경복궁의 관람지도위원으로 근무하는 할아버지 훈장의 지도와 재담으로 어린이들이 서문을 쓰게 되며, 참가하는 남·여 어린이들 모두에게 사모와 아얌을 착용하는 전통문화체험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개최장소는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集賢殿) 자리인 수정전(修政殿)에서 실시되며, 훈민정음 서문쓰기에 참가하는 어린이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증정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에서 10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해야 한다.
이밖에도 훈민정음 반포일인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훈민정음 반포 재현행사」와 「조선시대 과거시험(문과) 재현행사」가 10월 6일(토)과 10월 7일(일) 양일간에 걸쳐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복궁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경복궁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개발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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