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000만 영남인의 생명의 젖줄이며 삶의 터전인 낙동강은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대변해 왔고 선사시대부터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역사의 동반자적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유·무형자원이 풍부한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가야문화를 꽃피운 영남문화의 산실이며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 높은 학술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영남문화의 뿌리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낙동강을 에코 스포츠 밸리 조성, 에코센터·에코텔 건립, 에코 트레일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관련기관간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낙동강의 주요 유역이며, 많은 문화유산과 생태·경관자원 간직 등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북부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한 지역발전의 신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를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의 모델로 개발
환경 친화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추세와 정부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 등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고 낙동강 상류지역 및 백두대간, 동해안 지역은 각종 규제와 개발소외로 인해 전국에서도 가장 낙후되어 있어 민선4기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낙동강 프로젝트, 백두대간 및 동해안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낙동강 생태·경관자원과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는 ‘07. 10. 4(목), 15:00시 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생태자원에 대한 국제학술교류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동력의 기반구축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경북북부지역혁신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에서 주관하여 국내외 생태자원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유역의 다양하고 소중한 생태·경관자원과 지역발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 동부 홋카이도 생태자원 보존 및 활용사례”에 관하여 아마코 나오끼 일본 환경부 자연보전국 야생동물 보존 부서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일본 시레토코 국립공원과 세계자연유산지역, 쿠시로 습원 국립공원, 람사습지 지역에 대해 자연보전의 관점, 생태관광, 지역활력 및 관리 등의 관점에서 소개하였으며 태국 IUCN 국제자연보존연맹 아시아 보존지역 프로그램 김현 기획단장은 “보호지역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하여 우리나라 보호지역관리에 있어 가장 커다란 제약은 국제기구와의 활발한 교류협력 체계의 부족, 지속적인 후속조치 및 예산의 부족, 보호지역 관련기관간 연계협력체계 미흡,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의 보호지역 관리에서의 우수한 경험과 사례를 효과적으로 취합하여 국제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클리어링 하우스 메커니즘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낙동강의 생태자원”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한 경북대학교 박희천 교수는 낙동강은 많은 훼손에도 불구하고 자연생태자원이 매우 풍부하나 생태자원의 활용이 다른 지역보다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자연생태, 사람, 문화, 지역의 공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보전계획이 이루어지고 또한 많은 지역민이 참여하는 보존과 관리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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