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6일까지 경상북도 생활원예콘테스트 및 우리꽃 전시회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서는 주거생활의 주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에 대하여 예방 효과가 높은 실내 공기정화식물 이용기술을 보급하고 화훼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10월 4일(09:00) ~6일까지(3일간) 대구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꽃 지킴이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원예 콘테스트와 우리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생활원예 콘테스트는 베란다정원, 디쉬가든, 테라리움 3개 분야에 43명의 도내 시군 화훼관련 농업인이 참여하여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소재선택 및 기능적 배치, 작품성, 원예적 지식에 대한 실기능력을 겨루게 되고 이용기술을 선보인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등 12점을 시상한다. 분야별 최우수로 선발된 자는 11월 8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3회 중앙단위 생활원예콘테스트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우리꽃 전시회는 경상북도 야생화 품목조직 『우리꽃 지킴이』(회장 이정임) 회원들이 평소에 가꾸어 온 야생화 16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도시민에게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사라져가는 우리꽃의 유전자원을 개발 보존하는 등 재배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식물들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축한 건물의 건축 마감재에서 발생되는 벤젠, 톨루엔, 클로로포름, 아세톤, 포름알데히드, 스틸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에 의한 비염, 발열, 두드러기, 천식, 두통, 손떨림 등 새집증후군 예방에 실내공기 정화식물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식물의 이용에 있어서는 새집증후군 유해 물질이 건물 신축 후 6개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최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기와 식물을 이용하게 된다. 식물특성에 따라 거실에는 휘발성 유해물질 흡수 능력이 우수한 식물, 침실에는 밤에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 주방에는 일산화탄소 정화능력이 우수한 식물,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가스 제거 능력이 우수한 식물을 배치한다. 소재는 가급적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윤재탁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뛰어난 효능과 우리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도시민의 꽃가꾸기 생활화와 화훼 소비촉 진으로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화훼 농가소득 향상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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