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고등교육 정책포럼 10월3일 서강대서 대교협 주최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 독일 대학간의 교육 및 연구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학위 및 학점인정을 위한 방안등을 논의하는 “2007 한독 고등교육 정책포럼”이 2일 서강대 마테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열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장무 서울대총장)와 독일대학총장협의회(회장 마그레트 빈터만텔)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에서의 대학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대교협과 독일 총장협의회는 2006년에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및 연구 교류 활성화, 상호 학위 및 학점인정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연구역량 제고, 변화하는 대학환경, 한독 고등교육기관간 이동성 증진등 세가지 주제로 나눠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등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이장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겸 서울대총장, 손병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겸 서강대총장을 비롯 연세대 정창영총장, 이화여대 이배용총장등 15개대학 총장이 참석했으며 독일에서는 독일총장협의회 마그레트 빈터만텔 회장, 아헨대총장, 주한독일대사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독일대학 총장협의회는 지난해 양 기관간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위한 포럼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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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실 우재철 실장 02-705-8117 , 011-73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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