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네 스타 화보전’ 개최

뉴스 제공
제일모직
2007-10-04 09:25
서울--(뉴스와이어)--10월 4일부터 펼쳐질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위하여 은막의 스타들이 뜻을 모았다. 이선균, 김래원, 엄태웅, 현빈, 강성연, 수애, 신민아, 안성기, 최강희 등 20명의 유명 영화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를 위한 기념 화보 촬영에 나선 것.

화보의 주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슬로건, ‘경계를 넘어서(Beyond frame, 비욘드 프레임)’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취지를 담고 있다. 즉, 장르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영화가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자리잡는데, 부산국제영화제가 중심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비욘드 프레임’ 정신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가는 빈폴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으며, 이번 화보전에도 빈폴의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이 협찬되었다. 화보 촬영시 배우가 입은 옷은 일명 ‘필름 바이크(film bike)’ 상품으로 ‘비욘드 프레임’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것이다. 배우들은 필름 바이크 옷을 입고, 각자 자유로운 포즈로 ‘비욘드 프레임’ 정신을 표현하였으며, 서로 다른 매력이 녹아 든 영화적 느낌의 화보를 완성하였다.

한편, 필름 바이크 상품은 자전거 로고의 바퀴부분을 ‘영화필름’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빈폴 브랜드 로고를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응용한 것이다.

이 ‘필름 바이크’는 생각의 틀을 넘는 새로움을 표현한 것으로 새로운 세계로 자유롭게 나아감을 상징한다. 이 상품은 영화제 기간 동안 ‘빈폴 애비뉴’에서 일반인들도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빈폴의 주요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구매고객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티켓 교환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10/10일까지)

이번 촬영에 무보수로 임한 스타들은 각각 바쁜 일정 중에도 이번 일을 우선 순위로 두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영화제를 앞두고 훈훈한 에피소드로 회자되고 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배우 안성기씨는 “ ‘비욘드 프레임’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화보 촬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앞으로도 자유롭고 진취적인 영화제로 도약과 발전을 이어가길 기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화보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파빌리온 ‘빈폴 애비뉴’ 內에서 ‘시네 스타 화보전’이란 타이틀로 전시될 예정이며, 일반인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5~11 :00~20:00)

웹사이트: http://www.cheilind.co.kr

연락처

제일모직 홍보팀 심문보 과장 02-2076-6445
양희준 대리 02-2076-6442
이윤신 사원 02-2076-6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