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21세기 프론티어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최양도 단장)은 국내에서 발굴한 유용유전자의 객관적인 성능검증을 위해 독일 생명공학회사 CropDesign/BASF Plant Science가 구축한 TraitMillⓇ을 활용키로 했다. (CropDesign/BASF Plant Science와 공동발표. 10/4 서울)
과학기술부는 국내기술로는 성능검증에서 나타난 결과를 조기 산업화하여 세계 시장 진출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국제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CD/BPS는 생산성이 향상된 신품종 작물 특히 벼, 옥수수, 유채 종자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CD/BPS가 소유하고 있는 TraitMillⓇ 은 유전자의 재조합, 대량형질전환 벼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자동화 종합실험설비이다.
과학기술부는 이 자동화설비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발굴한 유용유전자를 집단적으로 벼에 이식하고 유전자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CD/BPS와 공동연구개발 결과, 바람직한 형질전환체가 얻어지면 국내에서 즉각 실용화를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은 CD/BPS 주도로 이루어져 수익이 있을 경우 한국도 지분을 받아 상당한 기술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향후 제품화를 위해 포장실험, 안전성검증 등도 이루어지며, 공동연구개발 소요 비용은 향후 3년 반 동안 한국과 독일이 공동 부담한다. 상품화 과정에서는 독일이 부담하며, 한국은 상품화 결과로 발생하는 기술료를 배분받게 된다.
현재는 지난 3년간 수행한 2단계 공동연구에서 확인된 10종의 유용유전자의 특허를 출원하고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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