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이셀프’ 주연배우 아난다 에버링햄, 부산국제영화제 커튼콜 태국대표로 참석
태국의 국민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아난다 에버링햄’은 국내에도 영화 <셔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 영화의 흥행성공으로 국내에도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27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미…마이셀프>에서는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그 사고를 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개봉과 함께 국내 여성들의 마음을 또 한번 설레게 하고 있다. 그의 국내 방문은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자신이 출연한 두 편의 영화가 동시에 영화제에 초청받은 상황에 주연작 <미…마이셀프>까지 개봉을 한 상태이니 국내영화계에는 한동안 ‘아난다 에버링햄’ 바람이 불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청소와 요리에 능한 자상한 ‘탄’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 <미…마이셀프>는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에서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며, 올 가을, 서울과 부산에서는 ‘아난다 에버링햄’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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