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라인은 ‘본 얼티메이텀’ 신드롬으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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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0-04 10:51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본 얼티메이텀>이 국내에서도 3주차에 지속적인 흥행 기세를 보이며 <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 <본 얼티메이텀>
영화음악, 4편 가상캐스팅 등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관심 다양하게 표출!!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은 탄탄한 구성과 액션 아드레날린이 가득했던 <본 얼티메이텀>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 여운을 이어 <본 얼티메이텀>과 관련된 영상, 음악 등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본 얼티메이텀>의 엔딩곡이자 주제곡인 Moby의 ‘Extreme Ways’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음악은 <본> 전체 시리즈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주제곡을 부른 Moby는 전자음악계의 대부라 불릴 만큼 뛰어난 뮤지션이며 그가 만든 곡 ‘Extreme Ways’는 <본> 시리즈의 스펙터클한 액션, 짜릿한 긴장감, 제이슨 본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모든 관객들이 온몸의 촉각을 세우며 숨죽여 집중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Moby의 ‘Extreme Ways’ 는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좌석을 떠날 수 없게 만들 정도.

그리고 원작 3부작의 마지막인 <본 얼티메이텀>을 보고 ‘앞으로 제이슨 본을 만날 수 없다니, 그래도 혹시 모를 4편을 기다리겠다’는 등의 의견이 거론되면서 네티즌에 의해 <본> 시리즈 4편의 가상캐스팅 후보까지 만들어졌다.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찬 베일, 조쉬 하트넷, 벤 휘쇼, 키아누 리브스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후보자로 올라 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몇 년이 걸리더라도 맷 데이먼의 ‘제이슨 본’을 기다리겠다며 다른 배우가 연기한 제이슨 본은 상상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이만큼 <본 얼티메이텀>의 ‘제이슨 본’ 캐릭터는 대중들에게 이미 맷 데이먼이 아니면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은 것.

뿐만 아니라 <본 얼티메이텀>에 감동한 나머지 5번을 봤다며 ‘제이슨 본 놀이’까지 만들면서 캐릭터에 흠뻑 빠진 네티즌도 있다. 그 외 영화를 본 많은 네티즌은 영화 관람 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중 이들이 일치되는 의견으로 제이슨 본이 보여주는 본의 리얼 액션,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시리즈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지금까지 중 시리즈 영화 중 최고라는 평이다.

<본 얼티메이텀> 강렬한 카리스마 속에서 웃음코드 선풍적인 인기!! 지금 대한민국은 <본> 열풍!!

동시에 해외의 코믹 패러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맷 데이먼이 해외 토크쇼에서 만들어진 패러디 예고편 영상에 직접 출연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본 얼티메이텀>의 카리스와 고독한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어 한층 더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블로그로 스크랩하거나 동영상 사이트에 오른 인기절정의 영상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이 올린 생활액션의 달인은 대형 포털사이트에 제이슨 본이 일상 생활 속의 용품들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다른 액션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차별점을 선보이는 동시에 어떤 상황과 어떤 물건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본> 시리즈만의 매력을 내뿜는 <본 얼티메이텀>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2주 연속 서울 박스오피스 1위, 추석 연휴 서울 관객 1위, 3주 연속 예매 1위 등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질주를 지속하며, 4주차에도 많은 경잭작들과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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