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9회째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국·내외의 정상급 타악공연팀의 수준 높은 예술혼을 불사르는 타악공연의 무대로서 타악 뮤지션들의 불꽃 튀는 공연무대가 될 전망이다.
그간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회에서 8회까지 전세계 각지에서 80여개가 넘는 해외팀이 초청되었고, 국내 100여개 타악팀이 참가하여 역동적인 소리, ‘두드림’을 통해 동양과 서양, 현대와 전통, 그리고 세계 각지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소리가 하나로 모여 세계가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것'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3일간의 드럼 대향연에서는 미국의 레이진, 영국의 노이즈 앙상불 등 8개국에서 9개팀이 참가하고 국내에서는 전통타악연구소, 코리아타악오케스트라, 최소리 등 전통팀과 퓨전팀 그리고 서양드럼과 마림바, 1인 공연에서 다수인 공연팀까지 다양한 팀칼라와 악기가 총 동원되어 타악의 진수를 보여 줄 것이다.
첫날(10.5)은 조선시대 군인복장을 한 기수단을 앞세운 참가팀의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게리 쿡 세계타악인회 회장 등의 힘찬 개막타고와 동시에 60개의 타악기(마림바 40조 등)로 구성된 참가팀 대표들의 창작 대합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의 최고의 경지에 들어선 “한상원 밴드”와 구준엽 등이 특별출연하여 열정의 공연을 펼치게 되며, 최소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공연팀이 대거 출연하는 등 새로운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며, 첫날 개막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되는 타악 세미나도 열린다.
뿐만 아니라 서울드럼페스티벌 메인공연을 전후한 오후 1시~5시, 오후 10시~12시까지 타악 아트마켓(타악 예술시장)에서는 국내외 37개 타악공연팀(해외 9, 국내 28)들이 각자의 연주기량을 선보이는 “쇼 케이스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의 첫날인 10월 5일과 마지막 날 10월 7일에는 불꽃놀이로 난지의 하늘을 수놓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하철 합정역, 마포구청역,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맞춤버스를 이용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10. 5 (금)15:30~ 10. 7(일) 24:00까지 합정역 ~ 마포구청역 ~ 월드컵경기장 ~ 난지행사장 구간을 노선번호 8773 시내버스가 10~15분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임
게리 쿡 세계 타악인 협회 회장은 “이 페스티벌 안에서 각 타악팀들이 그들의 음악, 춤 및 다양한 컨텐츠 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 타악 아트마켓은 정말 굉장한 놀라움과 새로운 경험을 이 행사장을 찾는 시민 여러분 및 관련 기획자, 마케터 여러분들께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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