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양사는 지난 1998년부터 지능망서비스 및 비즈메카 플랫폼 구축, 네스팟스윙폰 PDA 단말 공급, 기업용 운용관리시스템(ICIS NeOSS) 서버 구축 등에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 유지해왔다.
현재 KT가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통신 역량, 네트워크 솔루션(초고속인터넷, 유무선통합 등) 등과 HP의 Digital Innovation 역량, Device 솔루션 등을 결합한 시장 공동 진출 방안 모색 등 기본적인 협력방향에 대해서도 양사가 향후 Win-Win 공동관계 유지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미래 컨버전스 시장으로 가기 위한 유비쿼터스 사업 분야에서는 기술 및 서비스 개발협력을 위해 HP의 KDC(Korea Development Center)를 적극 활용하여 HP의 RFID 솔루션을 연계한 미래형 SI 사업모델 개발 등에 관해서도 논의를 했다.
양사 대표는 “ 향후 Global U-business Partner로서 긴밀하고 돈톡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양사가 미래지향적인 발전하는 모습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KT 이용경사장은 다보스포럼 행사에서 ‘큰 변화가 도래할 것인가’, ’유비쿼터스(U) 혁명’ 등의 주제로 총 3개 세션에서 패널과 Table Host 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번 세션 발표내용에서의 핵심 주제는, 바로 ’유비쿼터스’이다. 이 유비쿼터스의 기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RFID, VOIP, Wi-Bro, Portable TV, BcN, Telematics, Home Network 등이 보편화되면 개인, 기업 등에 일대 혁명이라 불릴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파괴력을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KT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끌어갈 선도기업으로서 사업 추진을 하고 있으며, U 서비스 확산을 위해서는 초기에 정부주도의 확산 노력(U-City 및 U-정부 구축)이 필요하고, 각각의 기술에 대한 개별 활성화보다는 통합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정보화사회에서 유비쿼터스 사회로의 진화는 사회, 정치, 경제 등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장은 유비쿼터스 기반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생활 침해 등의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보보호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체간에 Convergence 주도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사장은 30일 오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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