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옛 전남지사공관이 다목적 전시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광주시는 서구 농성동 옛 전남지사공관을 문화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다목적 전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0월 4일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상록근린공원 부지는 18,128㎡이고 옛 전남지사공관 본관과 부속건물등 건축 연면적은 1,830.02㎡이다.

시는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본관건물과 부속건물을 미술품·공예·수석 등 다양한 장르별 전시용도에 맞게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82년에 건립된 공관건물은 현재 25년이 경과되었지만 외관의 상태가 양호하여 기존 원형을 유지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효율적인 내부공간 개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4월 추진하고 있는 산책로, 쉼터, 잔디광장 등 공원조성사업이 이달중에 완료되고, 내년 4월 다목적 전시관이 개장되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문화적 정서함양 물론 지역작가들의 전시 창작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옛 전남지사공관은 문민정부 이후 전남도립국극단 공연장으로 활용되다가 아파트부지로 연금관리공단에 매각된바 있으나,광주시가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난 2004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191억원에 매입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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