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 유머리스트들이 모여들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이제는 유머가 대세다 !

바야흐로 유머가 각광받는 시대가 됐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유머나 웃음은 많은 긍정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펀경영에서 부터 시작해서 웃음치료사까지 많은 부분으로 그 영역을 뻗쳐가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유머리스트들이 많으며 그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듯 유머리스트들이 인정을 받는 이유를 살펴보면 유머가 재미는 물론 휴머니즘 그리고 창의성과도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머리스트들이 꾸미는 분식집은 과연 어떨까? 직접 가서 보면 '과연!' 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기존의 분식점 이미지에서 탈피해 정말 재미나고 특이한 글과 그림 그리고 어디서 모았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 노래하고 춤추는 물고기, 노래가 나오는 우유곽은 물론 콜라캔으로 전화까지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어린 학생들은 이상한 나라에 온 엘리스라도 된 듯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한다.

올 초 종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과 인기를 끌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피유머리스트'. 지금은 종로, 신촌, 광명, 서울대, 연변까지 진출해 그 입지를 튼튼히 해가고 있다.

이름부터가 재미나고 독특한데, 면면을 살펴보면 이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유머리스트들이 모여 재미나게 운영하고 있다. 해피유머리스트의 한메산 대표(39)는 인터넷에서 유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만든 카페는 회원이 4만여 명이고, 한때 그가 선보인 엽기한자는 네티즌들로부터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검색포털에서 인기검색어 1위까지 오르기도 했었다. 그는 세상에 웃음과 희망을 전하며 돈도 벌 수 있는 꽤 멋지고 괜찮은 사업이라고 자신감을 보인다.

또한 김진배 고문은 국내유머강사1호로 활동하면서 불모지였던 유머시장을 개척해 지금은 베스트셀러작가로 방송과 기업 등 강연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이제는 유머가 책이나 TV 프로그램에 갇혀있지 않고 사업의 최고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머리스트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재치 그리고 유머가 좀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해피유머리스트 개요
해피유머리스트는 2007년부터 외식전문 프랜차이즈로 첫발을 뗀 후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피유머리스트의 가장 큰 특장점은 유머콘셉트의 최대 활용으로서 기존의 인식을 과감히 탈피해 신세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디어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ppyhumorist.com

연락처

해피유머리스트 홍보팀 하승덕 부장, 02-847-6698, 010-9053-31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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