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크린을 압도할 마이클 만의 리얼 액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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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0-04 16:53
서울--(뉴스와이어)--<히트>, <콜래트럴>을 통해 액션 스릴러의 대가로 인정받는 마이클 만이 오는 11월 1일 개봉하는 <킹덤> (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피터 버그)의 제작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연출자이자 제작자로 인정받는 그가 2007년 리얼 액션 스릴러 <킹덤>으로 돌아온 것. 전작들보다 업그레이드 된 리얼리티를 선보일 <킹덤>은 마이클 만의 이름만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작품성, 흥행성 보증 수표 마이클 만
4번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액션 스릴러의 대가!

마이클 만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쥔 몇 안 되는 실력파 감독이자 제작자로 손꼽힌다. 그리고 무엇보다 액션 스릴러 장르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1996년 <히트>, 2004년 <콜래트럴>, 2006년 <마이애미 바이스>등을 통해 범죄세계와 인물의 심리묘사를 날카롭게 그려내어 액션 스릴러의 대가임을 입증시켜온 것. 사실적인 총격전과 폭발하는 액션,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의 영화는 독보적인 연출력을 자랑한다.

마이클 만은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고 제이미 폭스, 러셀 크로우, 윌 스미스 등 배우에게 최상의 연기력을 끌어 내며 아카데미 노미네이션까지 이르게 하는 실력 있는 감독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000년 자신이 직접 제작, 감독, 각본을 맡은 <인사이더>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총 3개 부문 후보, 2005년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에비에이터>의 제작자로서 작품상 후보에 오를 만큼 본인 또한 아카데미와 인연이 깊다.

국내에서도 마이클 만은 매니아 팬들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특별한 감독이다. <히트>를 통해 사실적인 도심 총격전으로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콜래트럴>에서 숨막히는 추격 장면을 비롯, 캐릭터의 탁월한 심리묘사로 범죄세계의 냉혹함을 과감하게 표현했기 때문. 이외에도 <라스트 모히칸>, <인사이더>, <마이애미 바이스> 등의 작품들을 통해 국내에서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면에서도 인정받아 왔다.

실감나는 총격전과 폭발하는 액션씬으로 높은 완성도를 선사할 <킹덤>

‘마이클 만 제작’ 만으로도 국내 팬들 설레게 해!

사회적인 문제를 상업 장르영화에 녹여내 가볍지 않은 영화를 만드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여온 마이클 만 감독이 2007년 또 한번 그의 실력을 보여주는 영화가 <킹덤>이다. <킹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어난 테러 현장을 조사하러 5일 동안 파견된 FBI 특수 요원들이 실체를 알 수 없는 적을 추적하며 그들과 맞서게 되는 리얼 액션 스릴러.

마이클 만은 “영화팬들이 이런 타입의 액션 스릴러 영화에 목말라있다. <킹덤>처럼 지적이면서 다이나믹한 영화에 굶주려 있다.”고 전하며 <킹덤> 제작자로 나선 의도를 밝혔다.

이처럼 특별한 각오로 제작에 임한 마이클 만은 전작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통쾌한 액션과 짜릿한 긴장감으로 국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 특히 급박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테러범 수사가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리는 클라이막스로 이어져 실감나는 총격전과 폭발하는 액션들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최고의 실력파 흥행 감독 마이클 만이 제작을 맡아 올 가을 어떤 영화보다도 강력하고 생생한 리얼 액션 스릴러의 현장으로 안내할 <킹덤>은 오는 11월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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