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10월 2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리 소재 자망어선(삼양호, 6.1톤)을 이용하여 어업인과 함께 미이용 수산자원 개발조사를 위한 심해 삼중자망 시험조업을 실시하면서, 현지 어업인과 수산업의 활로와 돌파구 모색을 위한 현장좌담회를 함께하였다.

이날 현장승선 조사 및 어업인과의 대화에는 연구소장 등 관련 연구원이 직접 참여하여, 강원도 어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이 지역 현안사항인 삼중자망 문제 해결 및 대체 어구개발을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최근 어획량 감소에 따른 자망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수산자원의 관리와 효율적 이용에 관하여 몸소 경험하고 토론하였다.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심해 수산자원 조사를 위해 2004년부터 트롤과 자망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한 관리형 어구를 개발하고, 인공 산란장 조성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금후 여러 가지 어구어법을 이용하여 심해성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사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심해 수산자원은 성장이 느리고 수명이 길어 남획하면 급격한 자원감소가 예상됨으로 자원조사와 병행하여 어업인과 적극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자원관리형 어구어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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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어업자원팀 팀장 장대수 033-660-8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