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탑프루트 프로젝트 ‘배 평가회’ 개최
이날 평가회에는 유관기관·단체·유통업체·소비자단체 관계자와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농촌진흥청 신동찬 탑프루트팀장의 ‘탑프루트 프로젝트 추진실적’ 발표, 원예연구소 배시험장 정상복 장장의 ‘중앙기술지원단 현장컨설팅 실적’ 발표가 있다.
또한, (주)신세계 품질관리팀 김봉규 과장의 ‘소비형태 변화에 따른 유통대책’ 강의와, 원예연구소 관계관으로부터 ‘배 수확후관리 요령’, ‘고품질 배 생산기술’ 교육 및 정동단지 현장평가 등이 이어진다.
지난 2006년에 처음 도입된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사과, 배, 포도, 감귤의 전국 주산지에 30개 시범단지를 선정하여, 고품질 안전 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영농 단계별 핵심기술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고품질의 ‘탑프루트’는 과일 크기, 당도, 색도 등「최고품질 기준」과, 농약에 대한 안전성 검사 등 엄격한 선별을 거쳐 생산되며, 기존의 시범단지 브랜드 박스에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과일임을 표시하는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하된다.
탑프루트 배(신고)의 품질기준은 무게 700g±10%, 당도 12.5°Bx 이상, 색도 7(칼라차트) 이상, 농약잔류 허용기준 이하 등이다.
탑프루트 프로젝트 현장 평가회는 지난 7월 28일 전남 담양의 무가온하우스 포도를 시작으로, 홍로 사과(9월 5일, 전남 장수), 간이비가림 포도(9월 7일, 경기 화성)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며, 앞으로 후지 사과(10월 30, 충주), 감귤(11월, 제주) 평가회가 이어진다.
농촌진흥청 정창도 소득개발기술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우리 배의 품질수준을 한 단계 높여 소비자에 대한 우리 농산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외국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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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촌지원국 소득개발기술과 신동찬 지도관 031-299-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