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도내 농어촌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서비스혁신사업’으로 ‘농어촌 노인건강증진 활력 서비스’가 본격 실시됐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사회 서비스혁신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주도형 복지서비스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 현실에 맞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발굴, 추진토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의 일환인 ‘농어촌 노인건강증진 활력서비스’는 전국에서 최초로 전남도가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총 3억1천여만원의 사업비(본인부담 포함)를 들여 오는 12월까지 도내 11개 시군 17개 면지역 65세 이상 노인 1746명을 대상으로 운동, 목욕, 레크리에이션,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앞서, 도는 동신대·호남대·순천청암대 산학협력단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모두 4개의 보건복지 관련 대학 산학협력단 및 기관을 서비스사업자로 지정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운동 및 레크리에이션·사회복지 전문가 등을 통해 각각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매월 5만6000원(바우처 5만400원, 본인부담 5600원)의 이용료를 결재하게 된다.

도는 이 서비스를 통해 농어촌 어르신들의 건강위협 요인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해 노인의료비 절감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노인 삶의 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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