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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07-14 00:0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문화ㆍ예술의 나라이자, 세계 제 2위의 산유국인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러시아인들과 호흡할 수 있는 현지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 예상되는 러시아는 '98년 이후 5년 연속 고성장을 기록하였고, 올해도 유가상승과 중산층 이상 인구 확대로 인해 6% 이상 큰 폭의 경기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약 70억불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한 러시아 전자 시장도 최근 디지털 가전기기ㆍ휴대폰 등을 중심으로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성장성이 큰 러시아 시장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국민들에게 삼성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디지털 로드쇼ㆍ디지털관 오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에 대한 교체 수요가 강하고 제품 구매력이 높은 젊은 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적기 공급과 삼성 갤러리관 오픈 등 이들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마케팅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신흥 중산층에게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모스크바 시내 중심가에 세워진 디지털 제품 전시관인‘갤러리 삼성’을 1달간의 리노베이션(Renovation)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급 제품 전시 공간으로 재오픈 하여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전역에서 7월ㆍ8월 동안 사마라ㆍ볼고그라드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2004 삼성 모바일 로드쇼」를 통해 제품 전시와 함께 러시아 최고 인기 록그룹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7월 10일에 사마라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20 여만명의 관램객들이 참여하여 삼성전자의 최신 휴대폰을 직접 시연하고 인기 록그룹‘브라보(Bravo)’공연을 관람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로 로드쇼 개최 2주전에 판매실적이 우수한 상점을 선정해 그 지역의 '최고의 삼성 휴대폰 판매점'으로 선정하는 등 유통점 격려를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장 공략 활동으로 삼성 휴대폰은 '04년 1분기 러시아 휴대폰 시장에서 매출액 1위(1억6천7백만 유로)를 차지한 바 있으며[자료 출처 : 러시아 모바일 전문 시장조사 기관 MRG(Mobile Research Group)], 올해 연 2천만대로 예상되는 러시아 시장에서 500 여만대를 팔아 점유율 25%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레이져 프린터 부문에서도 지난해 약 4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고급 가전제품인 홈시어터는 러시아에서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올해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 CIS총괄 장창덕(張昶德)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다양한 문화ㆍ예술ㆍ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민브랜드「삼성」으로 인식되어 왔다”며,“앞으로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확고한 제품ㆍ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