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C&C No.1 2기 성공 전진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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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7-10-07 11:56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지난 6일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전 임직원 및 직원 가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C No.1 2기 성공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C&C No.1(Change & Challenge No.1) 2기를 맞이하여 한마음, 한 뜻으로 비전 달성의 의지를 천명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전진대회는 현장의 의미와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초우량 보험회사’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타악 및 치어리더 공연, 릴레이,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 임직원 농구대회 및 프로미 농구단 출정식, 도전! 동부 골든벨 행사, 연예인 및 B-boy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겸해 거행된 이번 행사는 C&C No.1 1기 경영혁신 공로자 1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총 200여 명의 임직원이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 C&C No.1(Change & Challenge No.1)
변화(Change)와 도전(Challenge)을 통한 회사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해 지난 2004년 4월부터 추진한 신경영혁신 전략으로, 지난 3월로 3년간의 C&C No.1 1기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새로이 2기를 출범시켰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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