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공공분야 IPS 공급 승승장구
윈스테크넷은 “이미 지난해 120여 곳의 IPS 고객사를 확보했고, 이 중 50% 이상이 공공기관”이라며 “공공기관 공급실적이 곧 공공분야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시장성은 배가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IPS도입이 가장 활발했던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IPS를 도입한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31개 자치단체 중 25곳에서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IPS(SNIPER IPS)’를 사용하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었던 공공기관 IPS 도입 프로젝트 수주를 중점과제로 삼고, ‘스나이퍼IPS(SNIPER IPS)’의 기능과 성능 개선 및 하드웨어의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대상의 취약성 정보서비스(WINS CERT)와 교육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재 보안성 평가가 진행중인 스나이퍼IPS의 CC(공통평가기준)인증을 상반기 내 획득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IPS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나이퍼의 인지도와 공공기관에서 쌓아온 IPS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IPS 시장 1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나이퍼IPS>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등 정보 침해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인터넷, 시스템,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여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현재 주요 관공서를 중심으로 120여 곳의 고객사에 구축되어 있으며, 지난 9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해 국가기관 및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적합한 IPS의 보안성을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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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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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