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경제기술부 장관이 국내 기업의 KGIT센터 준공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KGIT가 국내 법인인 ㈜한독산학협동단지와 베를린자유대학교, 뮌헨공과대학교 등 독일을 대표하는 12개 대학과 프라운호퍼연구소 FIRST와 칼스루에 예술 및 미디어공학연구센터(ZKM) 등 2개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과 독일의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R&D센터 중심의 연구소 및 교육기관이기 때문이다.
3년여의 준비기간 끝에 지난 2004년 4월 기공식을 갖고 3년 6개월 공사 끝에 완공한 KGIT센터는 연면적 85,603.37㎡ , 지상 24층, 지하 4층의 규모의 최첨단 건물로 연구인력의 최적 환경을 위해 교육연구시설, 일반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0년 11월부터 준비하여 온 이 사업은 한국과 독일과의 첨단 기술교류가 활발해진다는 점에서 양국 정부에서도 일찌감치 관심 사업으로 눈 여겨 왔었다.
2005년 4월 노무현 대통령의 독일 방문 기간 중 이 사업이 한독 교류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여 ㈜한독산학협동단지의 윤여덕 대표를 대동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4년 독일의 대표적인 친한파이자 한독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하르트무트 코쉬크 의원이 제3회 한독포럼 기간 중 방한하여 KGIT 설립을 위해 독일정부의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기로 약속하는 등 KGIT가 한국, 독일과의 첨단 기술 교류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사업으로 대두되어 왔다.
KGIT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미샤엘 글로스 장관은 “교육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주요자원이며, 특히 한국 및 독일과 같은 나라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미래교육의 투자를 위해 KGIT센터가 준공된 것을 축하한다.” 라며 “항상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호르스트 텔칙과 같이 유능한 사람이 KGIT의 초대총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텔칙 총장은 KGIT를 위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또한, KGIT설립을 통해 이공계 교육이 더욱 활기를 띠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현재 KGIT센터는 IT, BT, AT, e러닝연구센터 등이 입주 해 있으며, 독일의 인력과 첨단 기술을 지원받아 산·학·연 협력 시스템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GIT센터의 준공으로 침체돼 가고 있는 국내 이공계가 공학으로 유명한 독일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며, 2008년에는 첨단 지식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산·학·연 협력 시스템이 구축되어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산업간 시너지 효과 및 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이성낙 가천의과대학교 총장,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 등 국내 학계뿐 아니라, 모니카 아우베터-쿠르츠 함부르크대학교 총장, 디터 비데만 포츠담-바벨스베르크 영화방송대학교 총장, 게르하르트 블레힝어 취리히종합예술대학교 부총장 등 독일 학계에서도 대거 참석하여 한국과 독일과의 기술교류를 이끌어갈 KGIT센터 준공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또한 독일연방 국회의원 하르트무트 코쉬크, 라이너 브뤼덜레, 우테 베르크 등 독일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한나라당 박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대통합민주신당 최규성, 이경숙, 민병두 국회의원 등 국내 정치권에서도 참석하여 KGIT센터 준공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명정진학원 개요
학교법인 진명정진학원은 대학원대학교 개원을 위해 국내법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005년 8월 취득한 학교법인으로 KGIT라는 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KGIT는 첨단 공학기술 및 문화예술분야의 R&D 센터를 중심으로 설립되는 대학원대학교로서 독일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연구와 교육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교육모델의 대학원대학교이다.현재는 KGIT IT연구센터, BT연구센터, AT연구센터, 이러닝연구센터 등에서는 특성화된 첨단기술개발 및 KGIT 커리큘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git.re.kr
연락처
(주)한독산학협동단지 홍보팀 팀장 이미옥, 02-6393-3940, 017-253-3858,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