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그룹 ‘스톰(STORM)’ 게릴라 in 부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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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타운
2007-10-08 10:00
서울--(뉴스와이어)--mbc '쇼바이벌'과 sbs '칼잡이오수정'으로 알려진 실력파 신인 여성5인조 댄스그룹 스톰(STORM)'이 명동 게릴라콘서트에 이어 이번엔 부산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직접 무대섭외와 함께 거리 홍보에 나선 '스톰(STORM)'멤버들은 부산 서면 거리를 직접 발로 뛰며 자신들을 홍보.

많은 인파속에서 거리 PR을 통해 '스톰(STORM)'의 인기를 실감했다.

'스톰(STORM)'멤버들이 움직일때마다 '아~ 뻔뻔다이어리!'라는 말과 '쇼바이벌에서 봤던 팀'이라는 수식어로 반갑게 가던길을 멈추고 맞아주었다. 이에 답례하듯 '스톰(STORM)' 멤버들은 무반주로 즉석에서 타이틀곡 'KITTY'를 열창하기도...

스톰 멤버들은 "팬분들과 가까이서 호흡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레고, 부산 분들중에 단 한분만이라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저희 깜짝콘서트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고 고조된 마음을 전했다.

스톰은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강구하다 방송매체와 대중들의 먼 거리보다 가까운곳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이 같은 길거리 게릴라 미니 콘서트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직접 자신들을 알리고 단 1명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공연하겠다는 포부로 1시간동안 진행된 공연은 신인다운 풋풋한 모습과 댄스가수의 파워풀함이 공존하는 열정적인 무대였다.

오늘 6일[토] 오후 7시 부산 서면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스톰의 게릴라 깜짝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타이틀 곡인 'KITTY'를 비롯해 'Take a chance', '쇼바이벌 출전곡', '칼잡이 오수정OST'등 총 7곡의 곡을 강렬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로 소화해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지는 무대 이벤트와 악수회 등 즉석에서 '스톰(STORM)'의 팬이된 분들을 위한 팬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는 ‘스톰(STORM)’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듣고 찾아온 초반 27명의 학생들로 시작해 약 300여명의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어 다시 한번 '스톰(STORM)'의 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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