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KOC) 초청으로 제88회 광주 전국체전을 참관한 후 내일(10.9)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시를 방문하는 이들은 발터 트뢰거(독일) IOC 위원 겸 IOC 사회체육분과 위원장과 멜리톤 산체스 리바스(파나마), 사미 무달랄(시리아), 이반 디보스(페루), 티모시 츈 싱 폭(홍콩) 위원과 일본 NOC 츠네카즈 타케다 위원장, 마사토 미즈노 위원 등 모두 7명이다.
이들은 10.9(화) 오후 7시 열린 행사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주재의 만찬에 참석하여 내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2008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와 대회에 앞서 9.22~9.26까지 5일간 부산에서 열릴 IOC 스포츠·교육·문화포럼 개최 협조사항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논할 예정이다.
이 만찬에는 KOC 김정길 위원장과, 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장주호 집행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만찬이후에는 요트를 이용한 광안대교 야경 등 부산항 야경도 관광할 계획이다.
한편, IOC 스포츠·교육·문화 포럼은 IOC 총회 다음으로 비중있는 대규모 올림픽 국제 스포츠 학술행사로 오는 10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IOC Sithole 국제협력개발국장, KOC 김정길위원장,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원회 허남식 위원장 3자간에 내년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 앞선 9월 22일부터 5일간 부산에서 IOC 스포츠·교육·문화 포럼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내년에 개최될 이 포럼에는 IOC 자크 로케 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IOC위원과 세계 150여개국 1,000명의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력 강화 및 2020하계올림픽 유치 기반 조성에도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원장 허남식)는 IOC, WHO, UNESCO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으며 전통·생활스포츠, New-Sports, 특별프로그램 등 3개 분야 26개 종목에 세계 100여개국에서 선수·임원 1만 여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세계사회체육대회는 TAFISA(세계사회체육연맹)가 매 4년마다 세계 각국의 전통 스포츠들을 한곳에 모아 시연과 경연 방식으로 여는 스포츠·문화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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