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 웹 취약점 관리 스캐닝 서비스 ‘해커세이프’ 출시
해커세이프는 웹 페이지의 취약점을 매일 진단한 후, 취약점이 없는 안전한 상태의 홈페이지에 한하여
보안 인증마크(HackerSafe™)를 부여함으로써 가시적인 보안 안정성을 웹사이트 이용자에게 전달해주는 고객지향적 서비스이다.
즉, ▶데일리 웹페이지 스캐닝(Daily Webpage Scanning)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경고하고,
72시간 이내 취약점 수정 여부에 따라 보안 인증마크(HackerSafe™)를 자동으로 생성 혹은 소멸시킴으로써 실시간으로 사이트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별도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구입 및 설치가 필요 없는 해커세이프는 ▶웹 기반의 취약점 관리 포탈을 통해 진단 결과 및 감사 내역, 보고서등을 제공하는 관리 기능과
▶실시간 경보(Real-Time Alerting) ▶데일리 보안 감사(Daily Security Audits)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커세이프 일주일 무료 체험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는 안랩코코넛은 LG데이콤 KIDC 홈페이지에 해커세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KIDC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경 보안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IDC 및 ISP를 대상으로 해커세이프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철 안랩코코넛 전략마케팅실장은
“눈에 보이는 보안 안정성을 제공하는 해커세이프는 이미 해외에서는 홈페이지가 안전하다는 것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마케팅 요소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하며,
“PCI Compliance 준수 증명도 가능한 만큼, 일반 사용자들의 왕래가 잦고 개인정보보호가 시급한 전자상거래 및 포탈 업체의 도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ocon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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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 전략마케팅실 노진석 02-6007-0150 010-312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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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5일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