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이 국제과학기술데이터위원회(Committee on Data for Science and Technology, CODATA)의 과학기술데이터 관리현황 및 선진국의 참조표준체계를 파악하고 국내 주요 산업분야의 참조표준 개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을 10월 10일(수) 오후 1시부터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CODATA의 의장인 크리샨 랄(Krishan Lal)박사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의 로버트 워터스(Robert Watters)박사, 독일 연방물리기술청(Physikalisch- Technische Bundesanstalt, PTB)의 한스 코흐(Hans Koch) 박사 등 참조표준관련 국내·외 전문가 약 백 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CODATA의 활동현황 및 향후 계획과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참조표준체계를 살펴보고 철강, 유기화합물 물성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참조표준의 개발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조표준은 측정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공인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료이다. 이를 통해 설계기술의 자립, 신공정 기술의 개발 등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참조표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이러한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 7월부터 “참조표준평가시스템 구축사업(주관기관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8월 1일 국가참조표준센터를 표준연 내에 설립했다.

이번에 연사로 초청된 CODATA의 의장인 크리샨 랄(Krishan Lal )박사와 미국 NIST의 로버트 워터스(Robert Watters)박사, 독일 PTB의 한스 코흐(Hans Koch)박사 등은 과학기술데이터 국제기구의 현황과 미국 및 독일의 참조표준 체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관련전문가는 철강, 유기화합물 물성 등 산업에 필요한 참조표준의 중요성에 대해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과학기술의 핵심기반이 되는 참조표준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산·학·연이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정부와 기업간 역할 모색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정부의 참조표준체계 육성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표준연은 2010년까지 전국적으로 500여개의 참조표준 DB를 구축하는 등 참조표준 생산 및 보급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심포지엄 주요 프로그램
행사명 : 제3차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
일시 : 2007. 10. 10(수) 13:00~18:00/장소 : 유성리베라호텔 1층 Torch홀
주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참조표준센터/후원 : 산업자원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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