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 간부인 A씨(43세)의 아들(초등생, 12세) B군은 A씨 명의의 폰을 사용하고 있다. B군은 학원 쉬는 시간 마다 무선인터넷으로 게임도 다운받고 연예인 사진도 보곤 했는데 이번달 무선인터넷 요금이 무려 20만원이나 나왔다. 아들 이동통신료 때문에 화가 난A씨…애초에 B군 명의로 가입했더라면 무선인터넷 사용을 차단하고 통신요금 상한제를 통해 통화료도 저렴하게 조절할 수 있었을 텐데…
SK텔레콤(CEO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청소년 가입자 보호조치의 일환으로 부모 명의로 가입되어 있으나 실제 사용자가 20세 미만의 자녀가 사용하는 경우 이를 실사용자로 명의변경을 유도하는 「청소년 실명전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7월과 올해초 2차례에 걸쳐 청소년 실명전환 캠페인을 벌인 바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성인명의로 등록된 이동전화이지만 청소년이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들에게 10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만 37세 이상의 이동전화 고객 중1개월에 문자메시지를 500건 이상 사용하거나, 멤버십 가입고객 또는 T월드 등 SKT가 운영하는 각종 웹 사이트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이번 실명전환 캠페인은 10월10일부터 12월10일 2개월 동안 실시되며 실명전환을 원하는 부모가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부모 신분증과 부모임을 입증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호적등본, 자녀 신분증 및 부모의 가입 동의서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실명전환(명의변경)을 할 경우 기존 장기가입 할인, 레인보우 포인트는 그대로 승계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녀명의로 실명전환 하게 되면 청소년 전용 요금제인 팅 요금제(4개종)에 가입할 수 있어 월 상한금액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차단 서비스, 콜렉트콜 차단 서비스, 060 수발신 차단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통화료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 은 자녀명의로 실명전환 후 부모가 자녀요금통보서비스를 신청하면 자녀가 사용한 이동전화 요금을 5천원,1,2,4,6,8,10,15 만원 초과시 마다 확인할 수도 있다고 덧붙쳤다. SK텔레콤은 청소년 상한금액 내에 무선인터넷 정보이용료도 조만간 포함시킬 계획으로 청소년들의 이동전화 과다사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폭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박영규 CV추진실장은 “청소년들을 과다요금 발생 및 유해 콘텐츠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전용요금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나, 성인 명의로 가입한 뒤 실제 사용을 청소년이 할 경우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청소년 실명전환 캠페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청소년 고객을 구분해 냄으로써 과다한 이동전화 사용을 방지하는 등, 청소년 고객을 적극 보호하고 더 나아가 건전한 이동전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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