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의 최강자 가렸다”...KTF 제 5회 모바일 게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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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10-08 11:2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제? 5회 모바일 게임대회인 ‘쇼킹(SHOWKING)대전의 결승전을 지난 7일(일) 열고 50여일간 진행되었던 게임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쇼킹대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네트워크 게임 상위 참가자들이 결승전을 벌여 게임별 우승자를 가렸다.

총 19명의 게임별 우승자와 5위까지의 상위입상자들은 스쿠터, 쇼(SHOW)휴대폰, 플레이스테이션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번 대회로 5회째를 맞는 쇼킹대전은 지난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는 동안 총 100만명이 접속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총 11개 게임업체, 19종의 다양한 게임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모바일 게임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게임대회에서 남성고객에 비해 여성고객의 참여가 저조했던 점을 고려해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게임리그’를 별도로 열어 이를 통해 선발된 여성 상위 참가자 8명도 결승에 참가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KTF 프로게임단 매직엔스선수들의 스타크래프트 게임 경기와 팬 사인회가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

매직엔스 대표선수인 박정석 선수 대 홍진호 선수의 ‘2대 천왕전’, 이름이 같은 두 이영호 선수의 ‘더블영호전’ 등 같은 소속팀 선수들이 대결을 벌이는 보기 드문 모습이 연출되었다.

특히 강민, 김동수, 김윤환 선수 등 매직엔스 선수들이 직접 경기 해설을 맡아 재미를 더해주었다.

KTF IE사업본부장 박인수 상무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대회 개최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대회를 진행하는 등 국제적인 대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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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