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VS 빅뱅의 한판 대결

서울--(뉴스와이어)--빅뱅이 7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여성 5인조 원더걸스의 기세가 뜨겁다.

1집 타이틀곡 ‘Tell Me’ 는 80년대 복고풍 스타일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he Wonder Years' 이라는 앨범제목처럼 올해를 원더걸스의 해로 만들수 있을지 주목된다.

2주만에 2위에 올랐던 브이오에스(V.O.S.)는 원더걸스의 약진에 잠시 주춤하며 3위로 한계단하락했고, 날씬하게 돌아온 빅마마의 신곡 ‘배반’이 막바로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빅마마는 오프라인 앨범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6만장을 넘어섰다.

한편 박기영의 ‘미안했어요’는 37계단을 뛰어올랐고, 슈퍼주니어의 ‘돈 돈!’이 34계단, 브이오에스(V.O.S.)의 ‘부디…’가 13계단, 로즈의 ’귀머거리’가 11계단을 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트롯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김장훈은 타이틀곡 ‘남자라서 웃어요’로 쥬크온 차트 25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이루의 ‘둘이라서’(34위), 임정희의 ‘사랑에 미치면’(42위), 김동완의 ‘내 잘못이니까’(51위), 라이머의 ‘Alright’(88위), 원우의 ‘Walking In The Rain’(90위), 이상은의 ‘삶은 여행’(97위) 등의 신곡들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연락처

쥬크온팀 김태호 과장 02-2033-0063 / 011-255-2445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