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9일 오후 2시 제1행사장서 깜짝 경매 진행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9일 오후 2시 제1행사장인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의'아트 앤 데코 하우스'에서 일부 작품들에 대한 깜짝 이벤트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가 이번에 내놓은 경매 물품은'아트 앤 데코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과'초대국가관 이탈리아'에 전시 중인 유리공예작품 등 100여점에 이른다.
이날 경매 물품은 유네스코로부터 한국의 아름다운 수공예품으로 선정된 귀금속과 전통나전칠기류 공예품,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선정 대표 공예품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특히'초대국가관 이탈리아'에 전시돼 있는 베네치아 무라노의 아름다운 유리작품도 다수 포함돼 세계 최고의 명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아트 앤 데코 하우스에 전시 ·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과 친환경 상품인 나무결과 옹이를 이용해 원목의 느낌을 살린 목공예 작품, 옥제품 등이 나와 참가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이날 깜짝 경매는 대상 공예품의 특성을 고려해 작품별 하한가와 상한가를 선정해 놓고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jubiennale.or.kr
연락처
홍보담당 박지은 (043)277-2501
이 보도자료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7년 12월 17일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