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어린이 환경동시 공모전 입상자 발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한「제8회 어린이 환경동시 공모전」에서 입상자 52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고학년부 최우수상에는 사월초등학교(5년) 이은민 어린이의 작품 ‘오리가족의 꿈’이, 저학년부 최우수상에는 영신초등학교(2년) 손지완 어린이의 ‘지구가 뜨거워요’가 차지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스스로 올바른 환경보전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난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시하였다.

금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1,425편의 우수한 동시들이 응모되었다. 작품수준은 예년보다 크게 향상되었고, 이번 공모를 통하여 작문실력과 환경보전의식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응모작품 1,425편(저학년부 748, 고학년부 677)에 대한 사계전문가 네분의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저학년부 △최우수 영신초교 손지완(2년) ‘지구가 뜨거워요’ △우수 욱수초교 윤현선(3년) ‘자연이 준 선물’ ◇고학년부 △최우수 사월초교 이은민(5년)의 ‘오리가족의 꿈’ △우수 매호초교 박혜원(5년) ‘산불’이 차지했다

이번에 엄선된 작품은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로 구분하여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6명, 가작 10명은 시장상, 입선 32명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작품은 환경노래제작 가사 지원, 공모전 홍보책자 발간 등 환경보전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입상자는 개별통보 및 환경녹지국 홈페이지(http://envi.daegu.go.kr)에 발표하였고, 10월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환경정책과 과장 윤종석 053-803-418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