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10월 8일부터 시작돼
대구시는 2007년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구·군을 통하여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1,762명이 신청하였다.
시는 이들 신청자중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수, 재산상황 등을 고려하고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 점수화하여 구·군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83명(남 305, 여 378)을 선발 배치하였다.
이들은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하며 임금단가는 단순 실내사무 보조 및 옥외근로는 28천원이하, 일정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은 29천원이하, 전문 기술직종은 34천원이하로 익월 초 근무일수에 맞추어 지급한다.
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하며 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 등 4대 사회보험에도 의무 가입하게 된다.
대구시는 2007년도 공공근로사업비로 7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4단계로 사업을 시행하여 3,000여 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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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경제정책팀 일자리창출담당 김인식 053-803-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