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6만 관객 돌파! 17개 스크린 확대
뮤직로맨스 <원스>
올 가을, 극장가를 감미로운 뮤직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는 <원스>가 연일 화제를 뿌리며, 개봉 3주 만에 총 관객 60,000명을 넘어섰다. 추석 시즌 10개관으로 개봉한 <원스>는 개봉 첫 주 총 관객 2만 명을 넘어서며 2007년 최고의 뮤직로맨스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 <원스>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2주차인 10월 3일부터는 오히려 상영관을 확대, 총 12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었다. 감미로운 멜로디를 타고 ‘그’와 ‘그녀’의 로맨스를 노래하고 있는 <원스>는 낭만적인 가을에 관객들의 감성을 로맨틱하게 자극하며, 그 식지 않는 열기를 타고 <원스> 열풍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원스> 식지 않는 열기, 개봉 4주차 이례적 스크린 확대로 흥행 과시! 총 17개 스크린 확보!!
10월 11일(목) 개봉 4주차에 들어서는 <원스>는 그 인기를 반영하듯, 스크린 수를 현재 12개에서 5개를 더 확보, 총 17개 스크린으로 다시 한번 확대한다. 개봉 4주차에 스크린 수를 확대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원스>는 그 열풍을 타고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영관을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서울극장, 프리머스 신림 등 서울 주요 지역 극장에 스크린을 확보하며, 오는 10월 11일부터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 미국에서 2개관으로 개봉하여 140개 스크린으로 확대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81개 상영관(2007년 10월 4일 기준)에서 장기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처럼 한국에서도 <원스>의 상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들이 인정한 2007년 최고의 뮤직로맨스 <원스>는 관객들에게 지방 상영 요청 역시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로 지방 개봉의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 중에 있으며, 이로 한국에서의 <원스> 열기는 한동안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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