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와 외국친구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에 즐기는 재즈의 흥겨움
음악계의 그 흔한 유학파도 아니며, 수차례의 개인 콘서트를 열어온 것도 아니지만 이미 그녀는 역량있는 연주자로써의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언제나 그녀는 혼자 돋보이기 위해 뛰어난 기량을 갖고 나서지도 않으며,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리우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전체적인 사운드의 조화와 흐름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기에 어쩌면 그녀가 연주하는 피아노의 본질과도 많이 닮아있다.
깊어만 가는 가을밤의 아트홀 봄에서 박은주는 재즈피아노의 흥겨움을 한껏 선보이려한다. 그간의 연주를 통하여 친분을 쌓아온 그녀의 외국인 친구들을 초청하여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도 않게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과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 음악으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포도주처럼 짙은 색깔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알게 모르게 우리의 귀에 익은 친숙한 재즈의 흥겨움을 한 아름 안겨 줄 것이다.
공연일시 : 2007년 10월 24일 오후8시
공연장소 : 아트홀 봄
주관/주최 :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후원 :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한글과컴퓨터
입장료 : 전석 15,000원
공연문의 : 02-2636-8490
<<<< 출연진 >>>>
피아노 - 박은주
바이올린 - ANNA
첼로 - ANTON
어코디언 - ALEX
드럼 - 정승재
베이스 - ROMAN
기타 - ALEXANDER
섹소폰 - VASILY
게스트 : 재즈싱어 - 최현아
<<<< 프로그램 >>>>
Feel so Good
Mo' Better Blues
Tea for Two
Tequila
Misty
Autumn Leaves.... 외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개요
21세기의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해 나가고자하는 젊은이들의 화합과 도전으로 이루어진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클래식, 영화음악, 재즈를 넘나들며 신명한 연주를 선사하는 팝스오케스트라이다.
웹사이트: http://www.newtreepops.com
연락처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곽창식 실장, 02-2636-8490, 016-318-509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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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1일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