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테마파티 ‘Night of Stars 2007’ 개최
화려한 패션쇼와 판타스틱한 댄스 콘테스트 열려
전국을 뜨겁게 달군 액션 블록버스터 <본 얼티메이텀>과 하이네켄이 함께 한 이번 ‘The Bourne Ultimatum, Night of Stars 2007’ 테마 파티는 파티장에 들어서는 입구부터 실내 장식까지 모두 <본 얼티메이텀>의 비주얼로 꾸며져 전국적인 흥행 열풍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이 영화배우가 된 듯 레드 카펫을 밟고 들어가 영화 속 스틸과 예고편들로 인해 <본 얼티메이텀>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블랙 혹은 그린 컬러의 드레스코드로 맞춰 입은 초대손님들로 가득한 파티장은 영화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5일 금요일 밤에는 드라마, 버라이어티쇼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엔터테이너 안선영의 진행으로 오뜨 꾸뛰르 전문 디자이너 케이 킴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디자이너 케이 킴은 파티 의상, 웨딩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등 섹시미와 여성미가 강조되는 디자인을 선보여 파티에 참석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보통 무대에서 진행되는 형식을 탈피, 사람들 틈에서 진행되어 기존과는 다른 패션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6일 토요일 밤에는 파티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댄스 콘테스트가 진행되어 ‘The Bourne Ultimatum, Night of Stars 2007’ 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이외에도 베스트 액터 & 액트리스 콘테스트, LA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경품 추첨,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파티장의 분위기는 뜨거웠고 참석한 사람들은 쉴새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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