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유통망 없이 소비자 만나는 홈스타일 베이커리 사업 확대
대방점, 여의도점에 이어 개점한 3호점은 광진구 건대입구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집에서 갓 구운 빵을 먹는 듯 굽는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개방한 유럽 시골 빵집스타일의 인테리어에 15평 기준 소규모 매장으로 치열한 베이커리 업계의 니치 마켓을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90% 이상의 품목을 매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30% 정도를 직접 생산하는 타 베이커리 브랜드에 비해 신선하다는 것도 큰 장점.
특히 대형 마트와 중소 규모의 소매점, 편의점 등 유통망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샤니의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소비자들에게 판매 함으로써 유통 비용을 제거 하고 더욱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판매 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35년 빵을 구워 온 ㈜샤니의 기술 노하우는 어느 베이커리 못지 않다는 포부다.
처음 만난 크림치즈, 크랜베리 머치피칸, 뽐므 드 엘렌드 등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타르트류 , 자몽스무디, 유기농커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샤니는 ‘사과 나무’를 의미하는 브랜드명을 살려 동화속 사과나무의 주인공인 엘렌느와 루이의 사랑이야기를 제품 개발 및 프로모션에 접목해 아기자기함을 더할 예정이다.
3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샤니 최석원 대표는 “최근 ㈜샤니는 온라인 판매 등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판매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며 “㈜샤니의 갓구운 빵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르뽀미에의 가맹사업을 더욱 활발히 하여, 내년까지 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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