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코리아, 임베디드 매트랩 출시
임베디드 매트랩 서브셋은 매트랩(MATLAB) 사용자들이 매트랩 프로그램에서 고효율의 임베디드 C코드를 즉시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트랩 알고리즘에서 C코드로 다시 전환할 때 흔히 발생하는 시간 낭비와 에러를 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베디드 매트랩 서브셋은 270가지 이상의 매트랩 오퍼레이터와 90가지 이상의 고정 소수점 툴박스(Fixed-Point Toolbox) 등 광범위한 매트랩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베디드 매트랩은 다양한 배열, 실수와 복소수, 구조, 플로우 제어 및 서브스크립트와 같은 고차원의 매트랩 언어 특성을 지원해준다.
임베디드 코드 생성에 널리 쓰이는 리얼타임 워크샵7(Real-Time Workshop?)은 C코드 전환을 수행한다. 리얼타임 워크샵은 임베디드 C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코드의 크기, 수행속도, 메모리 사용면에서 핸드 코딩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향상이 되었다. 사용자는 매트랩 M파일 이나 시뮬링크(Simulink) 블록 다이어그램 상의 파일로부터 작업을 할 때 직접 리얼타임 워크샵 (RealTime 을 불러올 수 있다. 만약 시뮬링크를 사용하면 시뮬링크 HDL 코더(Simulink HDL Coder)를 사용하는 synthesis 가능한 Verilog 와 VHDL 또한 생성할 수 있다. Verilog 나 VHDL의 어떤 경우나 생성된 코드는 임베디드 매트랩 소스 코드와 수치적으로 등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 사용자들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빠르고 정확하게 발전해왔다고 말한다. 글루코라이트(GlucoLight Corporation)의 수석 기술 책임자인 매트 슈어만(Matt Schurman)은 “우리의 설계 프로세스에 임베디드 매트랩 언어 서브셋(Embedded MATLAB language subset)과 시뮬링크를 도입함으로써 매트랩 Code로부터 핸드 코딩인 C코드로 수정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에러들을 사실상 제거할 수 있었다. 또한, 후속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설계부터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매스웍스의 신호처리 및 통신 분야의 마케팅 책임자 켄 카놉스키 또한“많은 엔지니어들이 알고리즘 발전에 매트랩을 선택해왔다. 아울러, 임베디드 매트랩은 임베디드 시스템 안에서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완성하는 데 매트랩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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