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가상 인프라 스위트에 걸쳐 고객 혁신 제공

서울--(뉴스와이어)--가상화 분야 선도기업인 VMware Inc.(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는 오늘 VMware Infrastructure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운 VMware ESX Server 3.5와 VirtualCenter 2.5가 포함되어 올해 후반기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VMware Infrastructure를 통해, 고객들은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로 IT 환경 관리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프라 가용성을 높이고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 로드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한편 VMware는 중견/중소기업(SMB)의 IT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제품군을 포함, 한결 업그레이드된 패키지와 가격도 함께 선보였다.

VMware의 제품 및 솔루션 부문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부사장은 “10여 년에 걸친 지속적인 혁신이 근간이 되어 이번 신제품이 탄생한 것”이라며, “VMware는 VMware Infrastructure 스위트의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가상 머신 디스크를 데이터 저장소에 걸쳐 이동시키는 최초의 솔루션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은 비즈니스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VMware Infrastructure는 즉시 운영 가능한 3세대 가상화 스위트이다. VMware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90%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VMware Infrastructure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0개 이상의 업계 및 기술상을 수상한 VMware는 차세대 펌웨어 하이퍼바이저와 향상된 가상 인프라 역량, 앞선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고객 요구에 부합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IDC의 존 험프레이(John Humphreys) 프로그램 부사장은 “고객들은 가상화 인프라를 더 잘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ROI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더 많은 방안을 계속 찾고 있다”면서, “VMware는 VMware ESX Server 3.5와 VMware VirtualCenter 2.5를 통해 단순히 기존 기능을 향상시키는 수준에서 벗어나, 향상된 이동성(mobility)과 서비스 가용성을 위한 새로운 역량으로 가상화를 다음 단계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VMware Infrastructure의 새로운 기능들은 중견/중소기업부터 글로벌 100대 기업의 지점 및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고객 및 IT 환경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세 개 층으로 구성된 가상화 스위트의 가치를 확장시킨다.

향상된 가상화 플랫폼은 가상 머신에서 가장 까다로운 업무 로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확장성, 호환성의 제공을 지원한다.

· SATA 로컬 스토리지, 10Gig Ethernet, Infiniband와 같은 더욱 다양해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옵션으로 가상 인프라에 대한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선택을 확장한다.

· TCP Segment Offload와 Jumbo 프레임을 지원하여 네트워크 입출력과 관계된 CPU 오버헤드를 감소시킨다.

· 프로세서에서처럼 하드웨어 네스티드 페이지 테이블을 지원하여 메모리 가상화를 지원한다.

· Linux 게스트 운영체제 반가상화(paravirtualization)를 지원하여 가상화 인식 운영체제를 통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 64GB RAM의 가상 머신과 최대 128GB 메모리의 물리적 머신 모두를 지원한다.

새로운 가상 인프라 역량은 향상된 인프라 가용성과 장애 허용성(resilience) 제공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vmware.com

연락처

VM웨어 코리아 정기수 부장 02-6001-3892 017-255-1113
코콤포터노벨리 임봉선 02-6366-1521 011-992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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