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태풍 등 악기상 공동 대처를 위한 한·중 기상당국 간의 협력회의 개최
지난 1994년 7월 한-중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한 이후 중국기상청과의 협력은 꾸준히 발전해 왔다. 그 동안 황사공동관측망 구축, 기상레이더 관측자료 공유, 위성 운영과 활용을 위한 전문가 교류 등 기상예보 및 재해 방지, 그리고 인류 복지를 위한 기상기술 발전을 위해서 크고 작은 협력의 성과가 있었다.
이번 제9차 한중 기상협력회의에는 중국기상청 센샤오농(沈晓农) 부청장을 비롯한 6인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 기상청이 향후 중국 황사 발원지에 추가로 설치하고자 하는 황사공동관측망 구축 사업에 대한 합의를 비롯하여 한국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통신해양기상위성(COMS)의 발사를 앞두고 극궤도와 정지 기상위성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기상청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 파견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청은 우리나라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해 절대적으로 협력이 필요한 중국기상청과 2년 뒤 개최되는 제10차 회의까지 추진할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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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과장 남재철 02-2181-0372